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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자리, 한예종이 말하는 테크아트의 미래

  • 2025.11.20

                                                                                                                                                                                                                                                                                    2025. 11. 20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편장완, 이하 한예종)가 대전컨벤션센터(DCC)와 윕스퀘어 일대에서 개최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에 참여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 제시하는 '테크아트의 미래'를 심도 있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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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 행사장 전경 (G아티언스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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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중인 영상원 조충연 교수 (G아티언스 조직위원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KAIST와 한예종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금, 인간을 켜다(Power On Humanity, Together)'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한예종 연구진은 예술이 기술을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하나의 '언어'로 수용하는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 둘째 날 '비전강의'에 나선 조충연 교수(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는 VR·AI·XR 기반의 융합 콘텐츠 연구와 예술심리 실험 사례를 소개하며, "AI는 인간을 모방하는 도구를 넘어 감각을 확장해 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며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미래형 스토리텔링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마스터스 10 토크' 세션에서는 융합예술센터 아트앤테크놀로지랩(AT랩) 강승표 팀장이 생성형 AI 영화를 중심으로 AI 시대 예술가의 역할과 담론을 다루었으며, 우하정 학생 연구원은 인공지능의 감정 측정 가능성에 의문을 던지며 인간성과 AI 감정지능의 경계를 탐구하는 실험적 교육 모델을 공유했습니다.


G아티언스 2025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는 문화기술이 삶과 산업, 예술을 잇는 다리가 되는 무대이자, 인간 중심 디지털 전환과 창의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이번 협업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기술과 예술의 접점에서 독창적인 융합 연구를 이어온 한예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과 인문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창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AT랩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융합 연구를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습니다.